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Xbox 360 (문단 편집) === Microsoft의 대응에 대한 증언 === 2015년 7월에 [[IGN]]의 [[http://m.ign.com/articles/2015/07/02/former-xbox-boss-opens-up-about-xbox-360-red-ring-of-death-debacle|인터뷰]]에서 무상 수리 기간 연장 결정 당시에는 Microsoft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부사장(Xbox 부문 수장)이었고 인터뷰 당시에는 EA의 COO인 피터 무어가 이에 대하여 증언했다. 소비자 상담에 자꾸만 들어오는 기기 고장이 많아졌다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조사해본 결과 기기에 결함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피터 무어는 이 사실을 상사이며 당시 Microsft 엔터테인먼트 & 디바이스 부문 사장 로비 바흐에게 알려야 했다. 정말 생각하기도 싫었지만 모가지 날아갈 결심을 하고 로비 바흐와 함께 [[스티브 발머]]에게 말했다. >피터 무어: "Xbox에 결함이 있고 지금 당장 FedEx로 회수하고 고쳐서 FedEx로 보내줘야 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Xbox의 미래는 없습니다." >[[스티브 발머]]: "얼마나 드는데?" >피터 무어: (심호흡을 하고 로비를 쳐다보며) "11.5억 달러[* 당시 물가 기준으로 약 2조 2천억원에 달하는 돈이다.]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스티브 발머]]: (주저없이) "그렇게 하게." (Do it.) 같이 인터뷰를 하던 필 스펜서와 시머스 블랙키도 증언했지만 Microsoft의 경영진은 잘못을 했을 때 거짓말을 한다면 얄짤없지만 솔직하게 나온다면 무조건 도와준다면서 이런 경영진의 신속한 결정과 추진력이 Microsoft와 Xbox를 끌어온 이유라고 말했다. 그러나 피터 무어 Microsoft 인터랙티브 비즈니스 부문 부사장은 2007년 7월 5일 레드링에 대한 무상수리 보증 기간 3년 연장 발표 이후 12일만인 7월 17일에 EA의 COO로 이직했고 그 상사였던 로비 바흐 Microsoft 엔터테인먼트 & 디바이스 부문 사장은 Windows Mobile의 실패로 그로부터 약 3년 후인 2010년에 [[경질]]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